편하고 가성비 넘치는 사무용 의자를 알아보고 계신가요? 내돈내산으로 구매하여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소개와 직접 조립까지 했던 네오체어 CPS-H 제품 솔직한 후기 리뷰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의자 고민이 있으셨던 분들은 구매 시 고려해야 할 점 등 포스팅 참고해서 고민해결하시길 바라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가성비 넘치는 의자
이전에 사용했던 의자는 가격이 조금 비싼 의자였지만 장기간 앉아서 생활하기에는 불편함이 너무 컸어요. 책상에 앉아서 다른 일을 할때 등과 등받이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결국에는 앉아는 있지만 허리가 고정되지 않아서 구부정한 상태로 앉아있었습니다. 비싸게 돈 주고 샀지만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되지 않아 허리에 무리만 갔던 것 같아요. 비싸고 푹신하다고 해서 좋은 의자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의자 구매시 고려해야 할 점
의자 구매 실패를 경험한 이후, 제대로 된 제품을 골라서 가성비 있게 구매를 해보려고 의자 구매에 앞서 고려해야 할 점들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편안함, 소재, 기능, 디자인, 가격을 고려해야 하며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허리 지지: 허리를 잘 받쳐주는 의자는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허리 통증을 줄여줍니다. 특히 요추(허리) 지지대가 있는 의자를 선택하세요.
- 의자 높이 조절: 의자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발이 바닥에 편안하게 닿고, 허리와 무릎이 90도 각도를 이루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등받이 각도: 등받이가 약간 뒤로 기울어질 수 있어야 장시간 앉아 있을 때 허리를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좌판 깊이: 앉았을 때 엉덩이와 무릎 사이의 거리가 적절해야 하며, 좌판 깊이가 적당해야 혈액 순환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 통기성: 메쉬 소재 등 통기성이 좋은 의자는 장시간 앉아 있어도 땀이 차지 않아 편안합니다.
- 기타 조절 기능: 허리 받침, 등받이 높이, 머리 받침 등의 다양한 조절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 사이즈: 의자의 크기가 공간에 적합한지,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 가격: 고급 의자일수록 기능이 많고 소재가 좋은 경우가 많지만, 자신의 예산에 맞추어 효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전의 의자의 문제점은 저의 신체 사이즈를 고려하지 않고 구매를 했기에 허리지지와 좌판깊이 등의 문제점이 발생했어요. 즉, 의자는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고려해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자신의 체구가 너무 작은데 큰 의자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점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무용 의자 추천
의자를 알아보면서 다양한 후기를 많이 살펴봤는데 주로 중점으로 본 것은 사용자의 체구와 편안함 후기였어요. 일반 성인 남자의 키와 몸무게를 가진 사람들의 후기와 사진들을 살펴보면서 시뮬레이션을 돌렸을 때 만족할만한 제품을 몇 개 추린 이후에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해 봤습니다.
그렇게 내돈내산으로 구매하게 된 제품은 네오체어의 CPS-H 제품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일반 성인 남자의 체형과 키가 다소 작은 여성분들에게도 편안함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제가 일반 성인 남자 표본, 약간 작은 체형의 여성은 어머니를 표본으로 만족도 조사를 해봤는데 5점 만점 중 4.5점을 받은 제품입니다. 만족감을 줬던 포인트를 살펴보면,
- 허리를 확실하게 지지함으로 안정감
뒤로 기대어도 안정감 있게 편안함 제공 - 안장의 폭신함으로 편안함
- 메쉬소재의 시원함
- 5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
- 조립형 의자지만, 어렵지 않은 조립
사무용이나 집에서 사용하기 아주 편안하고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현명한 소비를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조립형 의자라고 해서 조립이 어렵거나 사용에 있어 불안한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네오체어 CPS-H 조립하기
네오체어 CPS-H를 구매하면 큰 박스에 제품을 조립 전 상태로 보내주는데, 생각보다 구성이 많지 않아서 조립하는 포인트가 많지 않고 금방 조립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대략 조립하는데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가끔 조립 가구를 구매하면 공구가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네오체어는 필요한 렌치를 같이 보내주는데, 그래도 구비하고 있는 공구가 있다면 조금 더 편하게 조립할 수 있어요.
조립 포인트는 하부에 바퀴와 실린더를 장착하고 안장과 등받이를 팔걸이에 고정시킨 이후에 목 받이를 고정시키고 하부와 상부를 꽂아만 주면 끝입니다. 실제로 간단하게 조립이 되는 형태라서 조립 설명서를 보면 바로 이해가 가능할 거예요. 조립이 어려움은 없는데 너무 힘을 줘서 렌치를 돌리게 되면 렌치가 마모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어요.
조립을 하게 된다면 적당치만큼 조여주고 다 완성이 된 이후에 힘줘서 마무리해 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제공되는 렌치인 만큼 약해서 마모가 되거나 볼트 부분이 마모될 수 있기 때문에 힘 조절은 필수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렌치가 있다면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상,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가성비 충만한 사무용 의자 추천 네오체어 CPS-H 후기 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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