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영작 추천 범죄도시4 솔직 후기 : 줄거리와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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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리뷰

현재 상영작 추천 범죄도시4 솔직 후기 : 줄거리와 평점

by 댕구뤼 2024. 4. 24.


오늘 상영을 시작한 범죄도시 시리즈인 범죄도시4가 개봉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범죄도시4의 솔직한 평가와 줄거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포스팅을 하고자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내돈내산 솔직한 영화 리뷰 포스팅으로 범죄도시4에 대한 이야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상영작 범죄도시4

범죄도시는 시리즈 영화물로 2017년 범죄도시를 시작으로 단 기간에 후속작을 내고 있는 영화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유명한 작품이죠. 범죄도시3는 작년에 개봉하고 1년 안에 이번 후속시리즈가 빠르게 상영되었는데요. 범죄도시4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메가박스는 평일 초저녁이라 사람이 한산했습니다.

 

 

메가박스
메가박스 - 범죄도시 포스트4

 

평일 초저녁이라 사람은 없었지만 메가박스 사이트에서 범죄도시 예매율을 보니 94.3%로 개봉날을 완전히 장악한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범죄도시3를 보고 범죄도시라는 영화에 실망을 많이 했던 터라 다음 시리즈를 개봉한다고 했을 때 관람하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었지만 보고 난 이후에는 잘 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범죄도시4 이전 3시리즈와 비교?

개인적으로 이전 범죄도시3는 시리즈 중에서 가벼운 느낌의 영화였다고 느껴질 만큼 포커스가 코믹에 맞춰져 있었다고 평가를 하고 있으며 마동석의 캐릭터도 묵직한 느낌에서 벗어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범죄도시4는 마동석이 이전의 분위기를 가져왔다고 할 만큼 묵직한 느낌의 캐릭터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범죄도시-마동석-스틸컷
범죄도시4 마동석 스틸컷 - 네이버

 

이전 시리즈에서 마동석의 액션신도 다소 가벼운 느낌이 들었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주먹 한방한방이 묵직하게 영화관을 흔드는 느낌으로 집 나간 액션쾌감이 돌아왔어요.

 

범죄도시4 분위기 및 줄거리

범죄도시4는 사이버 범죄와 강력범죄를 다루고 실제 있었던 실화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초창기 시리즈의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해 냈어요. 이번 시리즈에서는 드라마 카지노에서 등장했던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카지노를 보신 분들이라면 반가운 얼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동휘의 등장은 예고편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테지만 그 외의 인물이 한 명 더 등장해요.

 

 

이동휘
범죄도시4 이동휘 스틸컷 - 네이버

 

그렇다면 이동휘가 범죄도시4의 악역 역할을 맡았을까요? 이동휘도 빌런의 역할을 맡았지만 진짜 악역은 따로 있어요. 이번에 악역을 맡은 배우는 김무열은 극 중 백창기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동휘 특유의 깐족거리는 연기와 김무열의 카리스마 있는 악역의 연기는 영화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특히 김무열의 잔혹하고 차가운 분위기는 등장하는 씬마다 분위기가 서늘해졌습니다. 

 

 

김무열
범죄도시4 김무열 스틸컷 - 네이버

 

범죄도시3 마지막 부분에 장이수가 마동석과 만나면서 끝나는 것을 복선을 줬었는데요. 범죄도시4에서 장이수와 마동석이 함께 범죄타파하는 장면을 보실 수 있는데, 장이수는 여전히 유쾌하면서 비중이 있는 캐릭터로 이번 영화의 조연 역할을 단단히 했어요. 

 

장이수
범죄도시4 장이수 스틸컷 - 네이버

 

캐릭터들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범죄도시3와 달리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으며 범죄도시4는 사람들에게 다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범죄도시4 평점, 쿠키영상?

이번 시리즈를 볼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에게는 범죄도시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줘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번 작품은 재밌게 봐서 평점을 높게 줬고 다음 후속작도 계속 봐보려고 합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중에서도 볼만한 영화가 많지 않기 때문에 범죄도시4는 타이밍도 좋은 것 같아서 재탄생할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시리즈에는 쿠키가 없다고 해서 끝나자마자 바로 나왔어요. 쿠키영상이 없다는 점 참고하셔서 재밌게 영화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현재 상영작 추천 범죄도시4 솔직 후기 : 줄거리와 평가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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