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독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데 스타벅스에서도 이제 월 구독료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할인된 금액으로 음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를 애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일 텐데요. 버디패스 구독 할인에 대한 정보 포스팅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스타벅스를 싸게 먹는 방법?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싸게 먹는 방법으로 통신사 할인이나 쿠폰 등을 사용하여 스타벅스를 싸게 이용할 수 있지만 횟수에 제한이 있어서 매일 지속적으로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스타벅스를 애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커피값이 밥값만큼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에 스타벅스 이용자들을 위한 월 구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스타벅스 월 구독 할인?
비슷한 사례로 편의점 프랜차이즈 대부분 구독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월 구독료가 비싸지 않으며 마트에서 대량으로 사는 것보다 오히려 싸고 가성비 있게 구매를 할 수 있고 식대를 아낄 수 있다는 평가들이 많이 있는데요.
스타벅스 월 구독 할인 서비스는 편의점보다 인기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스타벅스를 애용하는 고객들이 많이 있고 최근에 사이즈업에 대한 가격인상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사이즈별로 300원부터 최대 600원까지 인상을 하여 저 또한 스타벅스에서 자주 먹던 바닐라크림콜드브루를 벤티사이즈로 사 먹는데 부담이 되어 발걸음이 줄었습니다.
다음 달 10월 1일부터 스타벅스 월 구독할인 서비스인 버디패스를 시작한다고 하며 30일 기준 9,900원의 구독료를 내게 된다면 사용자는 할인과 함께 스타벅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매일 오후 2시 이후, 음료 1잔 30% 할인
- 푸드 30% 할인
- 딜리버리 배달비 무료
- 온라인 스토어 베송비 무료
- 사전 알림 신청시 (구독서비스) , 1+1 제조 쿠폰 증정
구독 서비스의 메인 할인은 매일 오후 2시 이후에는 음료 1잔을 30% 할인된 금액으로 사 먹을 수 있으며 그 외 다양한 배달 및 서비스들을 제한된 횟수로 제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30% 할인으로만으로도 9900원의 본전은 며칠 만에 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버디패스는 시범운영으로 진행돼서 확정된 기간은 10월~12월 31일까지 3달 동안 진행되며 추후의 사업 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스타벅스 멤버십 회원만 1300만명 정도 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아마 대부분의 고객들이 할인을 받기 위해 버디패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벅스를 애용하신다면 시범 운영하는 버디패스를 꼭 이용하여 할인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스타벅스도 월 구독료 할인 서비스 시작 : 버디패스 포스팅이였습니다.
2023.04.11 - [음식 리뷰] - 스타벅스 스틱커피 비아 추천 :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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