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한정 판매 화이트콰트로치즈와퍼 솔직 후기

버거킹에서 앱 회원들에게 한정으로 2주간 판매했던 화이트콰트로치즈와퍼를 먹어본 후기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어플 회원 한정이자 기간 또한 2주밖에 진행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먹어보지 못하고 이벤트가 마무리 됐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과연 그 맛과 비주얼은 어땠을지 바로 리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버거킹 한정 판매

많은 프렌차이즈 햄버거집이 한정 판매 메뉴를 시도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상시 메뉴를 출시하는 분위기에서 버거킹도 이러한 한정 판매 이벤트를 자주 진행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기존 제품인 콰트로치즈와퍼에서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한정 판매 제품으로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버거킹- 화이트콰트로 치즈와퍼

 

버거킹에서 콰트로치즈와퍼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한정판매 제품은 놓칠 수 없었어요. 버거킹 어플 알람을 켜두길 잘했구나 싶었습니다.

 

 

화이트 콰트로 치즈와퍼

콰트로치즈와퍼에 화이트 슬라이스 치즈 2장을 추가했다는 화이트콰트로 치즈와퍼는 치즈버거 매니아들을 충분히 자극할만했는데요.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사 먹으면 올엑스트라나 치즈 토핑을 추가를 필수적으로 했었는데, 이번 한정 메뉴인 화이트콰트로 치즈와퍼는 토핑 추가 같은 메뉴 변경이 되지 않아서 오로지 제공되는 화이트콰트로 치즈와퍼를 먹어야 했습니다.

 

버거킹

 

토핑 추가가 되지 않아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메뉴를 온전히 평가하기에는 토핑 추가 없이 베이직한 메뉴가 좋은 것 같습니다. 

 

 

화이트 콰트로 치즈와퍼

 

화이트 콰트로 치즈와퍼는 화이트 치즈를 얹어서 겨울 눈을 연상하게 하였다고 하는데, 기존 콰트로치즈와퍼보다는 알록달록한 느낌이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솔직한 화이트 콰트로 치즈와퍼의 맛은 일반 콰트로 치즈와퍼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평상시 콰트로치즈와퍼에 치즈를 추가해서 먹었던 탓인지 화이트 치즈의 풍미가 크게 와닿지 않았고 다른 토핑들은 차이가 없었기에 한정판매 메뉴의 리밋 한 맛을 느끼지는 못했어요. 상시메뉴로 나올 것 같은 느낌은 전혀 들지 않네요. 그래도 콰트로치즈와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정판매 메뉴 도전은 뿌듯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콰트로 치즈와퍼의 업그레이드를 기원하며, 버거킹 한정 판매 화이트콰트로치즈와퍼 솔직 후기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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