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구성환의 탈취제 912랩 추천향은?

요새 나혼자산다를 구성환이라는 배우 때문에 자주 보게 되었는데 구성환의 깔끔한 생활이 보기 좋았습니다. 혼자 살지만 깔끔하게 지내기 위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중에서 탈취제를 꼼꼼히 뿌리는 모습을 봤어요. 내돈내산으로 구성환의 탈취제 912랩(912lab)을 구매한 솔직한 후기 포스팅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구성환의 탈취제

깔끔하게 청소를 다 완료한 구성환 배우의 마무리는 호텔식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끝이 나는데요. 이 부분에서 어떠한 향기일까 궁금증을 많이 유발하게 되었고 결국엔 내돈내산으로 구매까지 하게 되었네요.

 

나혼자산다 - 구성환

 

이 장면을 보고 나서 탈취제 검색양과 블로그 구매후기 등이 엄청나게 급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구성환 배우의 여파가 엄청난 것 같습니다. 이후에 제품 모델이 된 것 같더라고요

 

 

 

깔끔하고 깨끗한 것을 좋아하며 향에 예민한 구성환의 탈취제를 느껴본 후기 시작해 볼게요.

 

호텔식 스프레이 912랩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했던 호텔식 스프레이 탈취제는 912랩이라는 회사에서 룸&패브릭 스프레이 제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요. 향의 종류는 대략 7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에 제가 구매해서 후기를 남길 향은 2가지로 라임 바질가든과 힐 우드 멀티스프레이입니다. 

 

 

912랩 스프레이

 

블로그마다 워낙 후기가 좋은 제품이어서 받자마자 향을 맡아보기 위해 사진만 빠르게 찍었어요. 두 개의 향 모두 제가 좋아할 만한 향이 나길 기대하며 우선은 공중에 살짝 뿌려보았습니다.

 

912랩 라임 바질가든 멀티 스프레이

첫 번째로 맡아본 향은 912랩 라임 바질가든 멀티스프레이의 향으로 라임이라는 단어에 알맞게 상큼한 향이 코끝을 자극했는데요. 공중에 뿌렸을 때 상큼함이 되게 강렬해서 침구류나 옷에 뿌리면 너무 향이 강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커튼과 옷에 뿌려본 결과 자극적인 향이 아니라 은은하게 퍼지는 향으로 남아있었습니다.

 

라임바질가든

 

 

향을 좋아하지만 지속적으로 자극적인 향기는 머리가 아플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만약 향기 중에서 라임과 같은 상큼한 향을 좋아하신다면 라임 바질 가든이 취향에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원한 느낌의 향으로 봄, 가을에 의류 탈취제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912랩 힐우드 멀티스프레이

힐우드 멀티스프레이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구매를 한 것처럼 구매 후기에 필수로 나타나는 제품인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이 향을 구매해 봤어요. 구성환 배우 역시 힐 우드향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어떤 향기일지 기대가 된 제품입니다. 공기 중에 뿌려봤을 때 바로 맡으면 강렬한 자연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데요. 참향나무의 진한 나무냄새와 스모키한 향으로 자연의 냄새를 맡을 수 있어요.

 

912랩 힐우드 스프레이

 

 

공기중에 뿌렸을 때는 자극적인 묘한 자연의 향기이지만 베개와 이불에 뿌리니까 은은한 자연의 향으로 편안함을 제공해 주는 향이었습니다. 숲 속에 있는 평상에 누워서 낮잠을 즐기는 느낌으로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침구류에는 이 향이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멀티스프레이 구매는 912랩 공식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로 1+1이나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깔끔하게 지내고 싶은 남녀노소 모든 분들에게 좋은 향으로, 기분 좋은 날들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내돈내산으로 구매했는데 매우 만족하는 향이었으며 떨어지면 재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이상,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의 탈취제 912랩 추천향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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